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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미국 유학, 중국 '낙하산 키즈' 10년 새 60배로
중국 랴오닝성(遼寧省) 선양(瀋陽)의 16세 소년 양진카이(楊金凱)는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공립 고교에 유학 오기 전부터 영어 이름이 있었다. ‘코빈’이란 영어명을 사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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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이끈 패라지의 성공담, 영화로 만든다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투표를 승리로 이끈 영국 독립당(UKIP) 나이절 패라지의 성공 스토리가 할리우드 영화로 제작된다. 영국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영화사 워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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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측근 “오마바 광우병 걸려 죽고 미셸은 고릴라와 살았으면”망언
칼 팔라디노 [사진 유튜브 화면 캡처]미국 대선기간 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뉴욕주 선거캠프 공동 선거위원장을 맡았던 칼 팔라디노(70)가 새해 소망으로 ‘오바마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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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는 초강경, 경제는 초갑부 라인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지 한 달. 내년 1월 20일 출범하는 ‘트럼프 호(號)’의 윤곽도 속속 드러나고 있다.트럼프는 162년 미국 공화당 역사상 공직 경험이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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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는 초강경, 경제는 초갑부 라인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지 한 달. 내년 1월 20일 출범하는 ‘트럼프 호(號)’의 윤곽도 속속 드러나고 있다. 트럼프는 162년 미국 공화당 역사상 공직 경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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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미국] 아이컨·너친…트럼프 내각 거론되는 ‘CEO 사단’ 10명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으로 ‘권력의 대이동’이 시작됐다. 특히 정치 문외한인 ‘최고경영자(CEO) 사단’이 트럼프 정권의 핵심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조지 W 부시 정권의 ‘텍사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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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아메리칸 드림에 절망한 유권자, ‘적대의 정치’ 불러
미국 대선이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들이 경합 지역에서 유세에 나섰다.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왼쪽)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각각 12일과 14일(현지시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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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0월호] “佛 핵무장 이끈 ‘드골의 상식’ 한국과 일본에 적용해야”
딕 모리스는 도널드 트럼프가 집권할 경우 한국의 안보가 한층 더 강화되리라 전망한다.딕 모리스와 만난 것은 3년여 만이다. 필자의 친구로, 딕모리스와도 잘 알고 있는 일본인 교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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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웅의 오! 마이 미디어] 억만장자인데 백만장자로 썼다고…NYT 기자 상대 5년 소송한 트럼프
이것은 새로운 짐승이다. 주류 언론이 정조준해서 저격했지만 끄떡도 없다. 묵직한 경고도 신랄한 고발도 통하지 않는다. 추문 들추기나 조롱도 소용없다. 공격받을수록 강해진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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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 리포트] 뉴요커가 바라본 미국 대선
힐러리는 역겨울 정도로 계산적인 ‘준비된 대통령’… 트럼프 인기는 미국이 과거로부터 진보하지 못했다는 진실 보여줘뉴요커는 미국 대선의 숨막히는 각본에 분노한다. 그 분노를 무관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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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승 내달린 도널드 트럼프에 미국 현역 의원 지지 표명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를 뽑는 네바다주 코커스(당원대회)에서 46%의 득표율로 압승을 거둔 도널드 트럼프 후보에게 미국 현역의원들이 지지가 나오기 시작했다.미국 정치전문매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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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병건의 아하, 아메리카] ‘흙수저’ 샌더스 ‘금수저’ 트럼프, 닮은 점 많은 극과 극
“트럼프는 병적인 거짓말쟁이다.”(버니 샌더스 상원의원) “그 사람 연설을 들어 보면 이 나라를 포기하려는 것 같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선에서 아웃사이더 바람을 만든 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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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샌더스 공통점은? 둘 다 음치에 가깝다는 것
미국의 일반 국민·유권자와 학자들이 손꼽는 가장 위대한 미국 대통령 ‘톱3’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최초의 대한민국 대통령은?” 오답을 유발하는 질문이다. 정답은 11번째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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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 변화는 위에서 내려오지 않는다
이훈범 논설위원미국 대통령 선거가 흥미진진하다. 연말이 돼야 본선이 치러질 텐데도 두 달여 앞 우리네 총선보다 훨씬 박진감 넘친다. 총선과 대선의 중량감이 분명 다를 터지만, 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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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9세 84% 몰표 ‘70대 오바마’ 샌더스 돌풍
1일 아이오와 코커스가 열린 디모인에서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버니 샌더스가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그는 힐러리 클린턴을 상대로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디모인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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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근로자 “버니” 환호 vs 목쉰 빌 클린턴 “강한 힐러리”
미국 대선 민주당 경선후보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왼쪽 사진 가운데)이 지난달 30일 아이오와대학에서 열린 유세장에서 캠페인송을 부르고 있다. [AP=뉴시스]미국 대선 첫 관문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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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샌더스, 힐러리 뒤집나…3%p 추격
미국 대선 첫 관문인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 D-2인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저녁 6시 30분.아이오와주 주도 디모인에서 차로 2시간 거리의 시더래피즈 컨벤션센터 유세장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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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패션의 정치학' 지도자는 어떤 옷을 입어야 신뢰를 주는가
정치인에게 패션은 자신을 드러내는 방법이며 효과적인 메시지 전달 수단이다. 때론 상황에 어울리지 않는 패션으로 지탄을 받기도 하고, 때로는 시의 적절한 패션이 연설이나 행동의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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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의 희망 트럼프 "오바마, You are fired(당신은 해고야)"
“이건 리얼리티 TV가 아닙니다.” 요즘 미국 정치계의 후끈 달아오른 분위기를 가리키는 말이다. 정치에 무관심했던 미국인들이 뉴스 프로그램에 눈과 귀를 고정할 정도로 워싱턴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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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정보] ‘여피’ ‘보보스’ 지고 ‘욘족’ 뜬다!
▶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회장은 거대 규모의 자선 기금을 운용하고 있다. 부자의 씀씀이는 요주의 대상. 최근 들어 세계 일류 부자들의 자선활동이 늘고 있다. 이른바 ‘욘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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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래리 킹 라이브 - [도널드 트럼프 편]
도널드 트럼프 편이번 시간의 초대 손님은 최근 로버트 기요사키와 함께 '부자가 되는 법에 관한 두 남자의 메시지'란 책을 출간한 억만 장자 도널드 트럼프이다. '트럼프' 사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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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책읽기] 기요사키 - 트럼프의 '부동산 예찬'
기요사키와 트럼프의 부자 로버트 기요사키·도널드 트럼프 지음, 김재영·김성미 옮김 리더스북, 392쪽, 1만5000원 "열심히 일하고, 저축하고, 뮤추얼펀드에 장기투자하고, 위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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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돈의 뉴욕이야기] 할렘이 흥청거린다
할렘은 전 세계에서 가장 악명높은 장소 중 하나다. 뉴욕 렉싱턴 애비뉴(남북방향)와 96번가(동서방향)가 할렘으로 진입하는 경계 도로인데 이 곳을 넘어서면 온통 흑인들밖에 눈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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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매켄로 또 윌리엄스자매 비난
"매리언 존스가 육상 1백m에서 모리스 그린을 꺾겠다는 것과 뭐가 다르냐. " '코트의 악동' 존 매켄로(41.미국.사진)가 여자 테니스계의 '검은 돌풍' 윌리엄스 자매(미국)에게